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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OST 하나면 끝

보디가드(The Bodyguard) - I Have Nothing

by square-candy 2024. 11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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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네이버영화 보디가드, 1992

 

"I Have Nothing"은 1992년 개봉한 영화 보디가드(The Bodyguard)의 사운드트랙에 있는 곡으로, 데이비드 포스터와 린다 톰슨이 작곡한 발라드곡이다. 이 영화에서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OST들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, 그중에서도 "I Have Nothing"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반주와 휘트니 휴스턴의 폭발적인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. 


영화 속에서 주인공 레이첼 마론(휘트니 휴스턴)이 자신의 경호원인 프랭크 파머(케빈 코스트너)와 사랑에 빠지면서 그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곡이 바로 "I Have Nothing"이다. 

 

 

(앤 다이아~  물론 보디가드의 "I Will Always Love You"가 더 유명하지만..) "I Have Nothing"은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중 가장 어려운 곡이라고 한다. 하지만 그녀의 원곡을 듣고 있으면 너무 편하게 불러 가장 어려운 노래라는 생각을 잊곤 한다. 어쩐지 그래서 가창력 좀 있다는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나 보다. 2024년 11월 현재 8억 8,5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그녀의 노래 중에서 인기 있는 뮤직비디오가 되었다. (첫 번째는 "I Will Always Love You"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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